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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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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전국 최다 선정

호남

전남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지역 사업 대상자는 곡성 '동막', 보성 '다도락'과 '보향다원', 강진 '영동농장', 해남 '땅끝야베스유기쌀'과 '정윤', 영암 '월출산농협', 무안 '해야', 함평 '백련유기'다. 전남도가 확보한 사업비는 88억 원으로 전국 총사업비(169억 원)의 52%를 차지하는 규모다. 2019년 이후 5년 연속 전국 최다 쾌거를 이뤘다. 향후 전남 친환경농업의

전남도,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전남도, 설 연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전라남도는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확인되는데다 설 연휴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설 명절 대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즉각적인 방역조치가 가능하도록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농가와 도민의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준수를 홍보키로 했다. 연휴 시작 전 19~20일과 연휴 다음날인 25일을 '일

전남도,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차액 국비지원 건의

전남도,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차액 국비지원 건의

전라남도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요금 인상차액 국비 지원과 전기요금 인상률 조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전에서는 농사용을 비롯해 산업용과 일반용, 교육용 등의 전기요금을 kwh당 일률적으로 12.3원 인상했다.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률은 산업용 16%, 교육용 13%, 일반용 12% 수준인 반면, 농업 생산․유통시설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사용을'은 36%, 양․배수 및 수문

전남도, 가뭄․폭염 등 농업재해 복구비 확대 지원

전남도, 가뭄․폭염 등 농업재해 복구비 확대 지원

전라남도는 농업재해 발생 시 국고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한 시군에 도비를 지원해 피해 정도와 상관없이 모든 시군 농업인이 재해 지원에 소외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고지원을 받으려면 공공․사유시설 총 피해액이 24억~36억 원(시군 재정력지수에 따라 달라짐) 이상이거나, 시군별 재난지원금 총액이 3천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농어업

전남도,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사업' 2년 연속 선정

전남도,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사업' 2년 연속 선정

전라남도는 국산 농림축산물을 사용해 스스로 완제품을 만드는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공급사업이 2년 연속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공급사업은 농촌융복합인증경영체가 생산하는 도마 만들기, 콩나물 키우기, 천연염색 마스크 만들기 등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꾸러미를 복권기금 재원을 사용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전남도가 신

전남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금 74억 확보

전남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금 74억 확보

전라남도는 2023년 농식품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공모사업에 전남 3개소가 선정돼 농산물 상품성 향상 및 수급 조절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25억 원 포함 74억 원이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은 농산물의 집하․선별․포장․저장․출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농산물 상품화․균일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향상과 출하시기 조절, 시장교섭력 확보 등 농산물 수급조절을 위해 중요하다. 농식

전남도, 올해 유기농 명인 5명 선정

전남도, 올해 유기농 명인 5명 선정

전라남도는 독창적 유기농 선도 기술을 보유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고흥군 공슬기 씨 등 5명을 '2022년 전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목별로 ▲무화과 고흥군 공슬기 씨 ▲녹차 보성군 최창돈 씨 ▲오디 해남군 박성관 씨 ▲밀 함평군 오관수 씨 ▲유자 완도군 강상묵 씨가 '유기농 명인' 칭호를 획득했다. 전남도는 유기농 명인들의 명예 고취를 위해 지정서를 전달하고, 농가에 현판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줬다. 지난 2010년

전남도, 농촌 인력난 숨통 트여

전남도, 농촌 인력난 숨통 트여

전라남도는 농촌인력으로 투입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18개 시군 1천763명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전남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는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간(1주일 이상) 고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부가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고용인원을 배정한다. 올해는 전국 117개 시군에 1만 7천147명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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